#2026부산전시 #세계디자인수도 #WDC부산 #부산WDC20281 부산 F1963 오토니엘 전시, 인도 흙벽돌에서 시작된 유리 예술의 비밀 부산 F1963 석천홀과 달빛가든에서 열리고 있는 장 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의 개인전 '사랑 안의 미로(In the Labyrinth of Love)'가 화제입니다. 반짝이는 유리구슬 목걸이, 황금빛 연꽃, 별자리를 형상화한 조각까지.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만 봐도 눈이 즐거운 전시죠. 그런데 이 작가가 왜 하필 '유리'라는 재료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그 유리 작품들이 왜 인도의 허름한 마을과 연결되는지 아시나요? 오늘은 미술사적 시선으로 오토니엘의 세계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려 합니다.1993년, 운명을 바꾼 재료와의 만남 오토니엘은 1964년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태어나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1992년 카셀 도쿠멘타 IX에 참여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 2026.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