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전시를 보러 가는 길에도, 쇼핑몰의 룩북을 넘기는 순간에도 가장 먼저 체감되는 것이 물가입니다.
마치 한 시즌 트렌드가 룩의 실루엣을 바꾸듯, 명절 전후의 지출은 생활의 리듬을 크게 흔듭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제 블로그에서 흔치 않은 이벤트성 ‘생활 정보 편’입니다. “갑자기 왜 지원금 이야기지?” 싶으실 수 있는데요, 명절엔 한 번만 제대로 챙겨도 체감이 큰 정보라서요. 미술이든 패션이든 결국 일상의 여유에서 시작되니까, 오늘은 “정보를 전시하듯” 딱 보기 좋게, 2026 설 민생지원금 지자체별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내 지역이 해당되는지, 지급 방식이 상품권인지 선불카드인지, 빠르게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 2026 설 민생지원금 ‘지자체별’ 한눈에 보기 표
아래 표는 자료로 나온 지자체만 정리했습니다. 빠르게 비교하기 좋습니다.
| 광역 | 기초 지자체 | 1인당 지원금 | 지급/운영 특징(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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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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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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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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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씩 2회 분할(설 전후 +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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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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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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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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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준 주소지 포함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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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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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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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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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전 지급 완료 목표, (괴산 사랑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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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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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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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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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추석 각 25만 원씩 2회 지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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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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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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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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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편성 후 순차 지급, (지역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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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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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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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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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민생 안정 목적, (지역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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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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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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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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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전체 대상 지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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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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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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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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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예산 규모, 전체 거주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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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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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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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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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만 6천 명 대상, (선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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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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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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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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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부터 지급 시작, (선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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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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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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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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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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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청북도 설 민생지원금: 보은 60만 원(최고)·영동/괴산 50만 원
충북은 전체적으로 지원금 규모가 큰 편입니다.
특히 보은군은 1인당 60만 원으로 표에 나온 곳 중 가장 높습니다.
다만 한 번에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30만 원씩 2회 분할이고, 시기도 설 전후 + 5월로 나뉘어 있습니다.
명절에 한 번, 상반기에 한 번 더 받는 구조라 체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영동군(50만 원)은 “1월 기준 주소지 포함자”라는 조건이 적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기준일에 주민등록이 해당 지역에 있어야 하는 방식이니, 이사 예정이 있다면 특히 확인이 필요합니다.
괴산군(50만 원)은 “설 이전 지급 완료 목표”로 안내되어 있고, 지급 수단은 괴산사랑상품권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현금보다는 지역 내 소비 촉진형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전라남도 설 민생지원금: 영광 50만 원, 곡성·보성·고흥 30만 원
전남은 30만~50만 원 구간으로 정리됩니다.
영광군은 50만 원인데, 방식이 독특합니다.
설·추석 각 25만 원씩 2회 지급 계획이라 명절마다 혜택이 나뉘는 구조예요.
곡성군(30만 원)은 “예산 편성 후 순차 지급(지역상품권)”이라고 되어 있어
지급 일정이 고정형이라기보다는 예산 진행에 따라 순서대로 지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성군(30만 원)도 지역상품권이며 “명절 민생 안정 목적”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고흥군(30만 원)은 “최저 자립도에도 군민 전체 대상 지급”이라는 문구로 대상 범위를 넓게 잡았다는 점이 특징으로 보입니다.
4) 전라북도 설 민생지원금: 정읍 30만 원(전체), 남원·임실 20만 원(선불카드)
전북은 20만~30만 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읍시 30만 원은 “최대 예산 규모, 전체 거주자 대상”이라고 적혀 있어요. 대상이 넓은 편이라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남원시 20만 원은 약 7만6천 명 군민 대상이고 선불카드로 표기돼 있습니다.
임실군 20만 원도 선불카드이며, 1월 12일부터 지급 시작이라고 일정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선불카드/쿠폰은 사용처와 사용기한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5) 대구 군위군 설 민생지원금: 54만 원(소비쿠폰)
표에서 눈에 띄는 지역 중 하나가 대구 군위군 54만 원입니다.
지급 형태는 소비쿠폰으로 적혀 있어요.
보통 이런 형태는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목적이 강하고, 사용기한이 붙을 수 있으니 공고 확인이 필수입니다.
6) 신청/지급에서 놓치기 쉬운 4가지
지원금은 “얼마 받나”만 보면 끝이 아니라, 아래를 같이 봐야 합니다.
- 대상 기준일 확인: “1월 기준 주소지” 같은 문구가 있는지 봅니다.
- 지급 방식 확인: 지역상품권/선불카드/소비쿠폰은 사용처가 달라요.
- 지급 시기 확인: “설 이전 지급”, “1월 12일부터 시작”, “2회 분할” 등 일정 체크합니다.
- 전체 대상인지 확인: ‘전체 거주자’인지, ‘군민 전체’인지, 특정 계층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4가지만 체크해도 실수할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마무리
원래 이 블로그는 미술과 패션, 감각적인 것들을 기록하는 공간인데요. 이번 글은 설을 앞두고 잠깐 열어본 스페셜 에디션(생활 정보 편)이었습니다.
전시도 결국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것처럼, 민생지원금도 기준일/대상/지급방식만 알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챙길 수 있어요.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이미지 기준으로는 보은군(60만 원), 군위군(54만 원), 영동·괴산·영광(50만 원)이 상위권이고요. 전북·전남은 20~30만 원 구간이 함께 보입니다.
다만 설 민생지원금은 지자체별로 공고가 수정되거나 일정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최종 확인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