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6년 상반기 꼭 봐야 할 전시회 TOP 6: 데미안 허스트부터 윌리엄 터너까지

by tatamama 2026. 1. 16.

 

안녕하세요! 2026년 상반기에는 국내 미술계에 정말 가슴 설레는 소식들이 가득합니다.

세계적인 거장의 귀환부터 100년 만에 깨어난 희귀작까지, 우리 삶에 영감을 불어넣어 줄 주요 전시 6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전시 일정을 미리 확인하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예술 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1️⃣ 현대미술의 악동이 온다: 데미안 허스트 개인전 💀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논쟁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작가, 데미안 허스트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찾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관전 포인트: 다이아몬드가 박힌 해골 작품 '신의 사랑을 위하여'와 같은 대표작은 물론, 베일에 싸여있던 미공개 최신작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기간: 2026. 03. 20 ~ 06. 28

데미안허스트데미안허스트
신의 사랑을 위하여

 

2️⃣ 70년 조각 인생의 정수: 김윤신 회고전 🪵

한국 여성 조각 1세대를 대표하는 김윤신 작가의 첫 대규모 회고전이 호암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아트넷 뉴스'가 선정한 '2026년 아시아에서 꼭 봐야 할 전시 7선'에 한국 전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관전 포인트: 작가가 평생을 바쳐 탐구해 온 나무 조각의 힘과 매력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70여 년간 이어진 거장의 묵직한 예술 철학을 마주할 소중한 기회입니다.
  • 장소: 용인 호암미술관
  • 기간: 2026. 03. 17 ~ 06. 28

김윤신김윤신

 

3️⃣ 문학과 미술의 특별한 만남: ‘글쓰는 예술’전 ✍️

올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조금 독특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문학적 요소를 미술관으로 가져온 ‘글쓰는 예술’전입니다.

  • 관전 포인트: 언어를 소재로 작업하는 미술가들을 통해 텍스트가 어떻게 시각적인 예술로 변모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인문학적 감성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기간: 2026. 4월 중 예정

글쓰는 예술전

 

4️⃣ 빛으로 전하는 위로와 평화: 방혜자 회고전 ✨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빛’을 주제로 활동한 고(故) 방혜자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가 열립니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 관전 포인트: 명상적이고 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초기 추상 작품부터,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프랑스 소재 작품들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빛이 주는 따뜻한 치유를 경험해 보세요.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 기간: 2026. 04. 24 ~ 09. 27

방혜자방혜자

 

5️⃣ 살아 숨 쉬는 예술과의 상호작용: 티노 세갈 개인전 💃🕺

리움미술관은 관객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입니다. 라이브 아트의 선구자 티노 세갈은 고정된 작품 대신 사람들의 '움직임'과 '상황'을 전시 공간에 채웁니다.

  • 관전 포인트: 실제 커플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나 춤을 즐기는 중장년층이 만들어내는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이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 장소: 서울 리움미술관
  • 기간: 2026. 03. 03 ~ 06. 28

 

6️⃣ 100년 만에 만나는 영국의 풍경: 터너 특별전 🏞️

영국 20파운드 지폐의 모델이자 '영국 국민 화가'인 윌리엄 터너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경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관전 포인트: 터너가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그린 풍경 스케치로 제작된 판화 연작 71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무려 100년 만에 관객에게 일괄 공개되는 아주 귀한 전시입니다.
  • 장소: 경주 우양미술관
  • 기간: 2025. 12. 17 ~ 2026. 05. 25

터너


2026년 상반기는 서울뿐만 아니라 용인, 청주, 경주 등 전국의 미술관이 빛나는 예술 작품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전시를 체크해 두셨다가 따뜻한 봄날, 즐거운 예술 산책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일상이 예술로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